송리단길 맛집 바삭한 튀김 & 데이트 식사로도 제격인 저스트텐동

저스트텐동 송리단길점

저스트텐동

송리단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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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 : 11:30 ~ 15:00

(15:00 ~ 17:30 브레이크 타임)​

17:00 ~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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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저스트텐동송리단길

여기는 줄이 항상길엇어서

방문해볼 생각을 못 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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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와서 그런지

줄이 없더리구요

그래서 방문하자마자

자리에 바로 착석해서 먹을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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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감성에 맞게

네온 간판이 벽에 걸려있어요!!

특히 조명이 너무 이뻣어오 !!

저도 이사기면 이렇게

인테리어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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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은 실내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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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저스트텐동의 시그니처인

저스트한상과

생선한상을

주문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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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여기는

음식이 바로 튀기는 거라 그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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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오래 걸렸어요

(아마 점심시간이라

주문이 밀려서 그런 점도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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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도 주문하고 20분?정도가

지나서 음식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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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끈이 또 이렇게

센스 잇게 구비되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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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국이 간이 있었어요

우동국물은 아니지만

칼칼하고 좋다며

남자친구는 맛있게 먹었답니다.

(개인적으로 저에게는

조금 짜게 느껴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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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맛에 따라 생와사비 와

(멜젓?) 같은 게 있어서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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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가 신의 한 수였어요

(소스는 바질과 유자 중에

선택 가능하답니다. 저희는 둘 다 바질!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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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동이라 먹다 보면 좀 느끼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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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샐러드가 중간중간

리프레시 하게 리셋을 시켜주는 맛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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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샐러드의 맛도 기가 막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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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튀김도 맛있었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버섯 튀김을 엄청 맛있게 먹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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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는

특히 대파 튀김이 너무 맛있었다네요!~!

파를 좋아해서 종종 구워 먹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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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튀김을 먹다 보면

느끼할 수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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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와사비를 얹어서 먹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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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란으로 된 계란 튀김은

 

밥에 워낙 간이 되어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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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 터트린 뒤

그냥 슥슷 비벼먹으니깐

너무 맛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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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튀김은 ..?

그냥 쏘쏘..??

ㅇ_ㅇ

( 바삭하고 맛있는 일식집 튀김 맛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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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우리가

튀김 종류 중 접하기 쉬운 튀김이라

그렇게 느껴진 것도 없지

않아있는 것 같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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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튀김인데

이게 너무 부드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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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두부 같았는데 어떻게 튀기는지도

궁금할 정도로 부드럽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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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텐동 재방문할 정도로 맛있었어요!!

(웨이팅이 없다는 전제하에 ㅎㅎ 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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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밥은 개인적인

저의 입맛엔 약간 짜더라고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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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지점마다 메뉴와 가격이

좀 다른것 같답니다

(연남 지점은 단품으로도 판매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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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다음날에 비가 조금씩 왔는데

또 배가 고프니

텐동이 생각나더라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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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또 송리단길 가면

저스트 텐동 줄 스윽 봐야겠어요 ㅋㅅ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