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은 스스로를 반복한다. 모든 것은 반복일 뿐인데,
사람들이 새로운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놀랍다.
앤디 워홀
[앤디 워홀 展 - 작가 소개]
ANDY WARHOL | BEGINNING SEOUL
andywarholexhibition.modoo.at/?link=z0jm7ul3
팝아트 아이콘 앤디 워홀 : 비기닝 서울 얼리버드 40% 할인 구매처 링크
저는 앤디워홀이라는 아티스트를 좋아합니다 전시를 국내뿐만아니라 여행을 갔을 때 미국에서도보고유...
전시기간
2021. 02. 26 ~ 06. 27
관람시간
월-목요일 10:30 ~ 20:00
금-일요일 10:30 ~ 20:30
(더현대 서울 휴점일 휴관)
(관람종 1시간 전 입장마감)
관람료 : 성인 15000원, 청소년 13000원, 어린이 11000원
(만36개월 미만 무료-증빙물 지참시 적용됩니다!)
문화가 있는 날인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
오후 5시부터 현장 구매 시
50 % 할인 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합니다!!
(중복할인은 불가한점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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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슨트를 들으며
관람하실 분들은
↓↓↓↓↓↓↓↓
audioclip.naver.com/channels/6955
[오디오 도슨트] 앤디워홀 : 비기닝 서울 展 (by 네이버)
앤디워홀 : 비기닝 서울(ANDY WARHOL : BEGINNING SEOUL) 전시를 경험하는 새로운 즐거움, 오디오클립 오디오 도슨트! 더 현대 서울 아트원 주관 <앤디워홀 : 비기닝 서울> 전시의 오디오도슨트를 특별한 보이스 앰버서더, EXO 카이의 목소리와 함께 만나보세요 🎧 📍전시 장소 THE HYUNDAI SEOUL, ALT.1 📍전시 기간 2021.02.26 ~ 2021.06.27
앤디워홀 비기닝 서울은 전시를 보면서 해당 작품에 대해
무료로 오디오 도슨트를 들어볼수있게 되어있는데요
해당 도슨트는 네이버 오디오 클립으로
총 26편의 도슨트가 녹음되어 있습니다
엑소의 카이가 녹음을 하였네요 !!
이번 전시는 이탈리아 주요 미술관 투어를 마치고 국내에서 처음 선보이는 전시로,
워홀의 대표 실크스크린 작품과 개인 소장품을 포함한 150여점이 공개되었습니다.
앤디 워홀의 대표작인 강렬한 컬러의 마릴린 먼로, 캠벨 수프 같은 오리지널 작품은 물론,
실크스크린 작업의 바탕이 된 폴라로이드 사진 및 최근 재평가되는 후기 작품들을 통해,
예술과 소비 문화의 경계를 철저히 무너트리며
‘팝아트’ 장르를 새롭게 개척한
워홀의 혁신적인 면을 볼 수 있습니다.
또 앤디 워홀의 팝아트를 미디어아트와 결합한 공간인 ‘팝 가든’도 전시에 포함돼
현대적 모습으로 변신한
워홀의 정취를 느껴볼 수 있습니다
전시는 이탈리아 로마 비토리아노 콤플렉스(Complex of the Victorian Ala Brasini),
나폴리 라피스 미술관(LAPIS Museum),
코르티나 담페초 마리오 리몰디 현대미술관(Museum of Modern Art Mario Rimoldi) 등
유명 미술관에서 순회전을 마쳤다고 합니다.
앤디워홀 비기닝 서울 전시관은
더현대 서울 6층입니다
Art.1 여기는 앤디워홀비기닝 서울의
사전 예매 티켓 발권 및 현장예매하는 곳입니다
전시 입장 입구과는 다릅니다 !!
전시 입장 입구 바라보는 기준으로
오른쪽으로 이동하시면됩니다
참 팜플렛도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사전 예약한 티켓을 발권하고
입장을 하기위해 줄을 서있어요
(오랜만에 전시라
두근 두근 설레였어용
얼마나 재미있을지)
아참 그리고 음료 반입은 안됩니다 !!
입장시 오른쪽 벽면에 이렇게 QR코드 찍게 되어있거든요
이걸 찍으셔서 오디오 클립을 들으셔도 됩니다 !
앤디워홀, 드래그 퀸, 1975, 종이에 실크스크린, 개인 소장
레이디스 앤 젠틀맨 (알폰소 파넬), 1975, 아세테이트 사진
저와 제 남자친구 사진 한컷씩
괜히 부끄럽네요 ㅋㅋ
무명의 여인, 1977, 종이에 실크스크린 잉크
앤디워홀의 캠벨 스프만큼
유명한 아이콘인 바나나 !!
필로우 실버 클라우드, 1966, '실버 팩토리' 실버 필름
마오, 1972, 종이에 실크스크린
믹 제거. 1975
벨벳 언더그라운드와 니코, LP와 코카콜라 바지, 오리지널 사인 LP, 1970, 앨범 커버와 사인된 코카콜라 바지
앤디워홀이 평상시에도 항상
가지고 다닌다던 폴라로이드입니다 !
레이디스 앤 젠틀맨, 1975, 종이에 실크스크린
앤디워홀의 아지트 팩토리를
오마주해서 만든 공간이
지나가다 보면 있답니다.
전시를 다관람하고
굿즈들을 살수있는 굿즈샵으로 이동하기 되어있어
굿즈를 살께 뭐가 있을까 보는데요
저는 딱히 살건 없더라구여..
2015년 ddp 이후 6년 만에 국내에서 열리는 회고전
앤디 워홀 하면 떠오르는 대부분의 작품을 볼 수 있었습니다
가난한 이민자의 아들에서 팝아트의 거장이 되기까지 앤디 워홀의 생애보다
전반적으로 앤디 워홀의 작품 세계를 잘 보여준 전시였어요.
작품에만 포커스가 되어 있었고,
큐레이터가 직접 설면해주는것도 좋치만
개인들의 작품 관람 시간이 다르니
큐알코드를 통한 정보 제공도
나름 편하게 느껴졌습니다
아무래도 비대면으로 한다는게
코로나 시국이기도하고 앞으로의 시대가
어떻기 변할지 예측이 되는 점도 있었습니다
듣는 재미가 있지만서도
심도있게 뭔가 더 정보들을 알려주겟거니 하였는데
그냥 흔히 알고 있는 내용들이 전부였어서
그 점은 아쉬웠어요 ㅠㅠ
자료설명이 팝아트적인 부분으로
짤막하게 라도 있었다면
더 직간접적으로 즐겁게 관람했을 것 같아요!
그리고 한국 최대의 앤디워홀전시회라고 하였는데
기대를 많이해서 그런지..
아쉬움이 좀 많이 남았어요ㅠㅠㅠ
대신 드로잉작품 수가 굉장히 많았어요
술가, 광고 제작자, 영화감독, 프로듀서, 팝아트 선구자 등
다양한 그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전시였어요.
1, 2관은 사진촬영이 안되고
3관부터 사진촬영이 가능합니다 참고하세요!!
위에 말씀드린 것 처럼
드로잉작품 위주의 전시이다보니 영상, 미디어 전시가 없답니다.
음,, 아무래도 앤디워홀 전시를 보러오는 관객들은
작품도 작품이지만
' 앤디 워홀' 이라는 사람에 대해 호기심을
가지고 있지 않을까 생각해보면
그의 살아 생전 인터뷰라던지
제작 과정 영상이 함께 있었다면 더욱 풍성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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