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엄청난 추위가 동반하는 겨울철이 되었습니다.
저는 부랴부랴 동계 준비를 하고 있는데요
가장 먼저 할것은 창문에 뽁뽁이(단열재) 를 붙이는 것 이었는데요
요즘엔 물없이 붙이는 단열재도, 바르는 단열재, 뿌리는 단열재도 있더라구여
오호...
근데 친구가 뿌리는거 단열재 해봣는데..
효과를 못봣다고 합니다..
아직 효과가 미비하겠지만
추후에 몇년 뒤엔 뿌리는걸로
대체 될 수 있지않을까 싶습니다 !
그런데 전 그냥 다이소에서 저렴한 기본 뽁뽁이를 사서 햇습니다 !
(원룸이기에 ..)
저희 동네 다이소에는 3천원짜리 5천원짜리 있더라구여 !
저는 그냥 3천원짜리도 충분 할 것 같아서 3천원짜리 구매 !
길이가 다 다르니 길이를 참고하세요 !
근데 신기한게 암막 도 있더라구여
집이 어두운걸 좋아하시는분들은 이걸 쓰셔도 되겟더라구여 (세상좋아짐..)
전 답답해서... 저걸 붙였다 뗏다도 귀찮고..
자 이제 단열재를 삿으니 붙이는 방법을 알아 봅시다 !
사진처럼
1. 유리창에 불순물 없게 깨끗이 닦습니다.
2. 창에 맞게 시트를 재단해서, 창 모서리 끝까지 빈틈이 없게 합니다 (너무 넓어도 끝이 붙지 않으니 잘 재단 하셔야합니다)
3. 유리창에 분무기를 물을 뿌립니다. (물에 퐁퐁이나 샴푸를 살짝 섞으면 더 좋다고합니다)
4. 부착면에 맞게 붙여주시면됩니다
(뽁뽁이가 튀어나온 쪽이 유리창에 닿는 부분입니다 일자로 된 면이 우리가 보이는 면이에요 !)
붙이는 방법을 알아 보았습니다 !
동계 준비를 잘 하셔서 난방비 적게 내는 겨울을 맞이합시다 !
주의할 점은
오돌토돌한 유리나 이미 시트지가 붙어있는 불투명한 창문엔
붙지 않는다고 합니다
밖이 안보여 답답하다고 느끼시는분들은
바르는 단열 스프레이나
뿌리는 단열 스프레이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상관없다면 간단하게 붙일 수 있는
단열 뽁뽁이가 괜찮치 않을까 싶습니다
아무리 추운 겨울에도
환기는 하루에 한번식 필요하다고 합니다
실외와 실내가 온도차가 심해서
결로가 생기기도 하고 습도 때문에
곰팡이가 생기기 쉬운 환경이 되기때문에 !
5 ~ 30 분 정도는 환기를 꼭 시켜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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